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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경기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육성 사업 'NRP' 4기 기업인 브래니(대표 정휘영)가 자체 개발한 키즈용 VR 로케이션 머신 '쿠링 VR 캡슐토이'를 대만 VR 테마파크 '바이브랜드'에 입점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게임스콘은 중동 대표 게임 전시회로 매년 10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중동 지역 최신 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모션테크놀로지, ▲브릴라, ▲브래니, ▲이노테크미디어, ▲맘모식스, ▲리얼리티매직, ▶크리스피, ▲라이브케이, ▲브래이니악랩 총 9개의 국내 VR 게임 기업 참가

"미래의 어린이들은 우리가 스마트폰을 계속 이용하듯, 가상현실(VR) 등 실감 미디어를 오랫동안 계속 이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브래니는 아이가 이를 처음 경험할 때 처음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만드는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어린이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게임포럼은 국회, 정부를 대상으로 게임의 산업적 가치와 문화 예술적 요소를 강조하고, 게임의 긍정적 가치 홍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기능성 게임존에는 VR과 AR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마련돼 있다. 아이들을 위한 VR 게임 '쿠링원더랜드'와 모래를 만지면 모래에 그려진 지형이 변하는 '샌드크래프트' 등 참신한 방식의 게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대한민국게임포럼’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회·정부를 대상으로 게임의 산업적 가치와 문화 예술적 요소 강조하고,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 국회의원과 보좌진은 물론, 일반인도 누구나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게임인식 개선 위한 대한민국게임포럼 게임전시회 개최, 3N 비롯한 주요 게임사 전시 참여

23일 대한민국게임포럼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대한민국게임포럼 게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