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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경기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 Reality, 증강현실) 지원기업인 ㈜브래니(대표 정휘영)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BETT(British Education Training & Technology) 2020’ 교육 박람회에서 자사의 XR(VR과 AR의 총칭)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교육과 오락의 결합) 콘텐츠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키즈 확장현실(XR) 에듀테인먼트 스타트업 브래니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BETT(British Education Training & Technology) 2020’에서 신작 XR 코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2종을 세계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대상 캐릭터 기반 VR게임을 선보이는 ‘브래니’ 등 킬러콘텐츠 부문 5개사는 국내외 서비스 론칭과 후속 투자 유치 등의 성과와 콘텐츠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아케이드게임·VR콘텐츠, 미 테마파크 전시회서 51억 원 계약 성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한 국내 콘텐츠 해외 경쟁력 입증”

IAAPA 엑스포는 매년 1,000개 이상의 어뮤즈먼트산업, 테마파크, 레저산업 분야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전시회다.

경기도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산업 육성기업의 성과발표회(데모데이)가 11월 29일(금)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수원시 광교비즈니스센터 11층)에서 개최된다.

"가상현실(VR)은 점점 진화합니다. 바이브는 5G, 블록체인, 인공지능(AI), VR,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기술을 한 기기에 모두 담아 새 생태계를 조성하는 ‘바이브 리얼리티’ 프로젝트를 개발합니다"